(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어써린 카즌 세계식량계획 집행국장과 일행이 20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에 떠받들려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어린이식료품생산기지로 훌륭하게 꾸려진 공장의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았다.

또한 그들은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우리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문화휴식터로 일떠선 문수물놀이장도 찾았다.

이밖에 손님들은 평안남도육아원 등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