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1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선군령장과 사회주의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자주강국으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루로 되고있다.

지난해 조선을 둘러싼 정세는 매우 엄혹하였다.

조선의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실제적이며 강도높은 국가적중대조치를 취하실 단호한 결심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의 혁명적무장력은 미제의 핵공갈에는 무자비한 핵공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고 밝히시였다.

적들의 군사적위협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며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받아나가시는 그이의 담력과 배짱에 미국은 기가 꺾이였고 추종세력들은 얼이 나갔다.

최악의 역경속에서 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을 힘있게 과시하신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전체 군대와 인민이 강성국가건설,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도록 이끄시였다.

2013년은 조선인민이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력사에 길이 아로새겨질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긍지와 영광의 한해였다.

세계는 그에 대하여 말그대로 기적이라고,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선군령도의 결실이라고 격찬하였다.

희세의 선군령장을 모신 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