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브라질신문 《오라 도 뽀보》 14일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터무니없는 《인권》소동을 규탄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인권》을 구실로 조선을 비롯한 자주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간섭과 침략책동을 일삼고있는데 대하여,특히 반공화국깜빠니야에 열을 올리면서 국제적인 제재를 강화하려고 책동하는 한편 남조선과 야합하여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에 의하여 유지되고있다.

조선은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투쟁하고있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