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18일 《끝까지 5.18정신 외곡하는 정부》라는 제목으로 박근혜패당의 죄행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민주화투쟁력사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핵심내용을 이루고있으며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은 광주봉기진압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등을 요구하는 오랜 기간의 투쟁에서 국민들이 애창했던 노래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 《정부》가 5.18민주화운동 34돐기념식에서 이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하였다고 비난하였다.
특히 《국무총리》가 《국회의 결의안은 권고사항》이라느니,《기념곡지정에 강한 반대여론이 있어 잘못하면 국론이 분렬될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망발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5.18정신을 의도적으로 헐뜯는자들을 규제할수 있는 규정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사설은 주장하였다.
이날 남조선의 《경향신문》도 사설에서 박근혜패당의 5.18정신모독행위를 단죄하였다.
사설은 18일 광주에서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34돐기념식은 박근혜《정부》하에서 5.18정신이 훼손되고있다는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고 까밝혔다.
더우기 기념식장에 보수단체성원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을 들이밀어 란장판을 만들었다고 폭로하였다.
오죽하면 광주봉기희생자유가족들이 《가짜 추모객들까지 동원하여 정부가 지키려는 가치가 무엇인가.》고 울분을 토했겠는가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