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참여련대가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박근혜의 태도를 비난하여 19일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박근혜의 《대국민담화》에는 유가족들, 실종자가족들의 요구와 실종자들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까밝혔다.
또한 해양경찰과 안전행정부의 대처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특히 박근혜본인이 직접 책임지고있는 청와대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난하였다.
청와대 등의 무책임한 태도와 망언은 국민은 물론 피해자가족들을 경악케 하였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책임을 회피하며 반역적인 통치방식에 대해 돌이켜보지 않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정부》나 《국회》주도가 아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여 참사의 원인,《정부》의 대응과정 등을 밝혀내고 이를 국민앞에 모두 공개해야 할것이라고 론평은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