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려객선 《세월》호사고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20일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실종자들을 끝까지 찾아낼것을 괴뢰정부에 요구하였다.

단체는 《세월》호참사 피해자가족들이 실종자들을 마지막까지 찾아내기 위한 수색을 끝까지 벌릴것을 요구하였지만 박근혜는 《대국민담화》에서 이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난하였다.

당국이 실종자들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려객선침몰사고와 관련한 진상규명에서 피해자가족들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되여야 한다고 단체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