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조직지휘하신 무산지구전투(1939.5)가 있은 때로부터 75년이 되였다.
이 전투는 일제의 악선전과는 달리 조선인민혁명군이 건재해있을 뿐아니라 더욱더 강대한 력량으로 자라나 침략자들에게 계속 철추를 내리고있다는것을 확증하여주었다.
날로 강화되는 조선혁명의 전진에 겁을 먹은 일제는 1930년대 후반기에 들어와 조선인민에 대한 파쑈적폭압과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토벌》공세에 광분하였다. 혁명군을 《완전소멸》했다는 허위선전까지 벌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로의 고난의 행군을 단행하시고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며 적들에게는 철추를 내리는 총성을 국내에서 울리기로 결심하시였다.
북대정자에서 적극적인 반격전으로 일제침략자들에게 련속 타격을 가하고 국내진공작전준비를 갖춘데 기초하여 주력부대가 조선의 무산지구에로 진공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천재적인 예지와 지략으로 적들을 수세에 몰아넣으시며 청봉과 건창, 베개봉, 삼지연을 거쳐 무산지구에로 신속히 진출하도록 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국내진출을 막기 위해 일제가 품들여 닦아놓은 갑무경비도로로 혁명군의 대부대가 일행천리로 행군한 사실은 적들을 전률케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갈팡질팡할 때 대홍단지구로 진격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고 여러 지역에서 군사정치활동도 활발히 벌리도록 하시였다.
드디여 대홍단벌에서 적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졌다.
적들은 필사적으로 발악하였으나 수령님의 선견지명으로 하여 역포위되였으며 퇴각하던 패잔병들과 증원부대사이에 서로 맞불질까지 하며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였다.
무산지구전투의 승리는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조선혁명을 가일층 발전시키며 민족해방투쟁을 새로운 앙양에로 고무추동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