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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레를 벗는 일본의 전쟁마차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 집권자가 평화헌법의 해석변경을 통해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추진하겠다는 립장을 공식적으로 밝히였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후 지금까지 견지해온 일본의 안보정책을 근본부터 바꾼다는것이다.

력대 일본정부는 전쟁과 군대보유를 금지한 헌법 9조에 따라 《집단적자위권》은 《보유는 하되 행사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견지해왔다.

하지만 집권후 《전후체제로부터 벗어나는것》을 제창해온 현 정권은 헌법 9조의 개정을 집요하게 시도해왔다.

이에 대한 국내의 반발이 거세졌는데 《도꾜신붕》이 전한데 의하면 헌법 9조 개정을 반대하는 일본인이 지난해 6월에 58%였다면 올해 4월에는 61%로 늘어났다.

민심의 항의로 뜻을 이룰수 없게 된 일본정부가 내놓은 대안이라는것이 바로 헌법의 해석변경을 통한 《집단적자위권》행사의 추진이다.

결국 엎어치나 둘러치나 갈데없는 개구리소리인것이다.

참으로 일본특유의 교활하고 간특한 방식이 아닐수 없다.

세살난 아이에게도 명백한 군사적팽창을 일본은 《적극적평화주의》로 포장하였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이 조선반도지역에서 《자위권》을 발동하는 경우까지 가정했다고 일본언론들이 보도한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전쟁연습불장난질로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일본이 지금 활활 부채질하고있다.

전쟁마차의 굴레를 완전히 벗기려는 일본의 극우익반동정부에 대한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아사히신붕》, 《마이니찌신붕》을 비롯한 일본언론들은 《군비확장의 우려-집단적자위권행사에로의 전환》, 《집단적자위권:근거없는 헌법의 파괴》 등으로 극우익보수정권의 군국주의행보를 비판하였다.

지난 5월 18일 《도꾜신붕》은 여론조사결과 과반수가 《집단적자위권》행사를 둘러싼 헌법해석변경을 반대한다고 보도하였다.

남조선의 《한국일보》는 《집단적자위권추진은 60년간 지켜온 평화헌법으로 상징되는 전후체제에서 벗어나 전쟁을 할수 있는 보통국가로 회귀하겠다는 의미》라고 분석하였다.

외신들도 일본의 헌법해석변경을 《전범국가에서 전쟁이 가능한 보통국가로 돌아가겠다는것》이라고 하면서 《아베정권이 마침내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행보를 시작》, 《군국주의의 부활》, 《전쟁을 금지하는 헌법해석을 바꿔 족쇄를 풀겠다는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전쟁마차의 굴레를 완전히 벗기려는 일본반동정부의 행위야말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일본은 허황한 망상을 버리고 이제라도 대세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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