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예로부터 교활하고 간특하기 짝이 없는자를 가리켜 구미여우라고 한다.
박근혜가 려객선《세월》호참사로 벗겨질대로 벗겨진 악정과 독재의 피비린내나는 몸뚱아리를 가리워보려고 꼭 구미여우처럼 놀아대고있다.
남조선의 《새전북신문》 5월 11일부에 실린 만화가 반성없는 형식적인 《사과》, 가짜피해자가족위로 연출, 대형참사대책을 요구하는 피해자가족들을 괴뢰경찰들을 내몰아 길을 막은 박근혜의 무책임한 태도를 적라라하게 폭로해주고있다.
박근혜가 제 잔명부지를 위해 고안해내는 계책이 이만저만 아니지만 《국무위원》들까지도 물음표를 달고 얼떨떨해하는 《사과》놀음을 벌려놓은데 대한 인민들의 반발이 만화에 그대로 실려있다.
피눈물을 뿌리며 절규하는 유가족들은 외면하고 제 족속인 정객나부랭이들앞에서 사과인지 훈시인지 모를 헌 수작을 늘어놓은 《비공개사과》놀음이 과연 무엇에 필요한지 격앙된 민중의 분노는 조금도 가라앉지 않는다.
하기에 남조선전역에서는 《실천도 실행도 없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 《<비공개사과>놀음은 안한것보다 못하다.》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
한편 분향소에서 보여준 박근혜의 《조문할머니》연출놀음은 만사람을 경악시키고있다.
근혜가 벌린 조문놀음이라는것이 악어의 눈물격이지만 그에게서 《위로》를 받은 로파가 실지로는 피해자유가족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사실은 치마두른 악녀의 철면피하고도 파렴치한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박근혜는 현장에서 유가족들을 서뿔리 만나는 경우 울분이 폭발하고 예상치 않은 봉변을 당할것이 두려워 이따위 연극을 꾸며댔던것이다.
력대 괴뢰통치배들도 아연실색케 할 연출놀음을 두고 남조선 각계에서는 《인위적인 조작극》, 《거짓위로극》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있다.
만화는 사과진정성론난에 유족위로장면연출의혹까지 겹쳐 더욱 곤혹스러운 처지에 몰리고있는 박근혜패당의 앞날을 예고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박근혜가 살인마》라고 울분을 터치면서 반《정부》투쟁에 떨쳐나서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박근혜에게 있어서 기만극을 걷어치우고 권력의 자리에서 하루빨리 물러나는것이 상책일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