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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가리아정계인사 조선에 대한 인권모략책동 단죄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 아따나스 이와노브가 신문 《이스크라》 5월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정보 및 선전공세》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선전공세는 의연히 계속되고있으며 그 기본목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면서 서방언론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온갖 거짓소문을 퍼뜨리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혔다.

조선의 북과 남의 현실은 판이하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오래전에 세금제도가 페지되였으며 실업자란 찾아볼수 없다.

사람들은 무료교육제, 무상치료제의 혜택을 받고있다.

국가가 인민들에게 살림집을 무상으로 보장해주고있다.

반대로 남조선에는 수많은 실업자가 있으며 각종 세금이 범람하고있다.

집이 없는 사람들과 돈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수없이 많다. 돈이 없으면 치료도 받을수 없다.

필자는 인민대중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경지에서 보장되고있는 조선의 현실을 소개하면서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인권모략책동을 단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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