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59돐에 즈음하여 오상철 총련 지바현본부 고문이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총련은 공화국의 존엄있는 주체형의 첫 해외교포조직이라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근 60년간에 걸치는 총련의 자랑찬 로정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니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총련을 무어주신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특출한 공적으로 되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게 된다.
총련의 결성은 재일조선인운동발전과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갈길 몰라 헤매이던 재일동포들을 두고 마음쓰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44(1955)년 5월 25일 총련을 무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로고와 심혈을 떠나 총련의 존재와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보람찬 삶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시였다.
김정일대원수님께서도 총련이 승리와 영광의 자랑스러운 년륜을 아로새길수 있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천재적인 예지로 총련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정녕 절세위인들의 한없이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가 있어 우리 재일동포들은 이역에서도 해외조선공민으로 가슴펴고 떳떳이 살아올수 있었다.
멀리에 있는 자식을 두고 더 마음쓰는 친어버이의 정으로 재일동포들에게 크나큰 사랑을 안겨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한품에 안아 보살피시고 키워주신 은인이시고 운명의 수호자이시였다.
재일조선인운동을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은 새로운 발전단계의 길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3차 전체대회에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마음까지 합쳐 축하문을 보내주시였다.
크나큰 사랑과 무한한 영광을 받아안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모두의 가슴가슴은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과 충정의 맹세로 끓어번지고있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최대의 애국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더 잘 받들어모시는것이며 이 길에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과 총련의 밝은 래일이 있다.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더없는 영광이며 크나큰 행복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