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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세월》호침몰사고의 책임은 박근혜에게 있다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22일 《세월》호침몰사고와 관련하여 박근혜의 책임을 따질것을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21일 《국회》가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국정조사요구서를 본회의에 상정시킨데 대해 언급하였다.

요구서를 보면 청와대는 일단 조사대상에 포함되였으나 박근혜는 제외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것은 《새누리당》이 《현직 대통령까지 국정조사에 포함시킨 전례가 없다.》는 등의 리유로 야당의 요구를 완강히 거부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세월》호참사수습과정에서 나타난 《정부》의 총체적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조사는 국민의 요구인 동시에 피해자가족들의 절절한 요구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처음부터 《대통령》지키기에 사활을 걸었다고 단죄하였다.

그것이 단지 《새누리당》의 뜻이 아니라 박근혜와 청와대의 의도임을 모를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사고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를 조사대상에서 제외한것은 명백히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면서 박근혜스스로가 조사대상이 되겠다고 청하는것이 옳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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