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에서는 지금 논밭들이 나날이 푸르러지고있다.
모내기현장에서 기자와 만난 평양시 만경대구역 룡산남새전문농장 관리위원장 우명철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모내기가 한창인 지금 당의 뜻을 받들고 온 나라 인민이 알곡증산을 위해 농촌지원사업에 떨쳐나섰다.
우리 농장에도 농사일을 도와주러 많은 사무원들과 로동자들이 달려나왔다.
지원자들까지 나오니 협동벌이 더 흥성인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 어깨가 더 무거워진다. 이번 모내기에서 농장원들이 주인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겠다.
다른곳에서와 마찬가지로 기자는 조선서해 최대열점수역에서 가까운농장에서도 모내기를 도와나선 많은 군인들을 볼수 있었다.
조선인민군 사관 장철현은 사면초가에 빠진 남조선괴뢰패당들이 저 수평선너머에서 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지만 우리 군인들은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주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무비의 배짱은 우리로 하여금 이렇듯 래일의 만풍년을 가꾸는 보람찬 사업에 떨쳐나서게 하였다.
그까짓 전쟁미치광이들은 우리의 위력한 포화력으로 순간에 재가루로 만들어 날려보낼수 있다.
강남벌의 들끓는 모내기전투장에서 만난 평양시 서성구역인민위원회 부원 최금경은 농장원들과 함께 흥겹게 벼모를 내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우리 서성구역의 많은 로동자, 사무원들은 농업전선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이라는 자각을 안고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기 위해 이곳에 달려왔다.
조선이 부흥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원쑤들의 책동이 아무리 계속되여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로 향한 인민의 지향과 의지는 결코 꺾을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