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야당이 23일 성명을 발표하여 《5.24조치》를 철회할것을 괴뢰당국에 요구하였다.

성명은 《정부》가 《천안》호사건을 계기로 《5.24조치》를 시행한지 4년이 되였다고 밝혔다.

《5.24조치》는 남북교역전면중단, 국민들의 방북불허 등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전면적으로 차단해왔다고 폭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통일대박》만을 고집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박근혜《정부》가 말하는 《통일준비위원회》구성이 우선이 아니라 《5.24조치》의 전면적인 철회로 남북교류를 증대시키는것이 우선임을 다시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박근혜가 《5.24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장기간 중단된 금강산관광을 조속히 재개하며 남북경제협력과 남북관계를 정상화할것을 성명은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