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20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정일, 자주정치의 거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령도자는 세계정치사에 특기할 자주정치의 거장이시다.

그이의 정치철학은 자주위업의 지도사상으로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주체사상이다.

그이의 자주정치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것은 선군정치이다.

그이에 의하여 선군정치가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되였으며 선군정치에 의해 조선의 군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조선은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글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자주, 평화, 친선을 조선의 대외활동의 근본리념으로 일관하게 내세우시고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계의 반제자주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외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신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자주정치의 위력과 생활력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조선의 북과 남이 장엄한 6.15통일시대를 안아온데서도 남김없이 발휘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의 자주위업과 인류자주위업을 언제나 승리에로 이끄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자주정치의 거장으로 영생하실것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