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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대학교수들속에서 박근혜에 대한 항의기운 고조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대학교수들속에서 《세월》호대참사를 빚어낸 박근혜패당에 대한 항의기운이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중앙대학교 교수 100여명, 제주지역 대학교수들의 모임인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교수네트워크, 연세대학교 교수 130여명, 대구대학교 교수들, 전남대학교 교수협의회, 청주대학교 교수협의회, 강원대학교의 교수들, 해외에 살고있는 남조선의 대학교수들과 학자들은 시국선언문과 공동성명, 성명, 기자회견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책임은 박근혜《정부》가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세월》호참사는 지배계급의 유지와 보호에만 몰두한 《정부》와 신자유주의체제에 굴복하여 대기업과 결탁한 관료들때문에 산생되였다고 규탄하였다.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고 력사적평가를 존중하지 않는 《정부》는 더이상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러한 《정부》에는 국민적저항과 준엄한 심판이 있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박근혜《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하여 이번 참사가 초래되였다고 단죄하고 당국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투쟁현장들에서 대학교수들은 국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박근혜일당과 괴뢰정부, 진실을 외면한 보수언론을 심판할 때까지 싸울 의지를 표명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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