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신문, 방송들이 20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신문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뜻밖에 서거하시였지만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그이를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키시여 당사상리론분야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김정일령도자의 사상과 리론은 절대불변의 진리이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 당과 인민대중을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로 만드신것은 그이의 특출한 업적중의 하나이다.
그이께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총진군을 이끌어나가는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영생하신다.
국가라지오방송, 압싸라 TV 및 라지오방송, 에프엠 90.5방송도 인민생활향상과 강성국가건설에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