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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반《정부》투쟁 전개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이 24일 서울에서 《세월》호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여 반《정부》투쟁을 벌렸다.

단체지도부 성원들과 산별련맹 위원장들, 로조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그들은 참사의 책임을 외면하는 당국에 대한 분노를 안고 《박근혜는 퇴진하라.》고 웨치며 청와대방향으로 시위행진을 벌렸다.

파쑈경찰이 앞을 가로막자 그들은 보신각앞 도로에서 롱성투쟁에 들어갔다.

폭압에 광분하며 파쑈경찰이 수십명을 련행하였지만 그들은 무능과 무책임으로 참사를 초래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회피하는 괴뢰집권자를 규탄하며 완강하게 싸웠다.

이에 앞서 민주로총과 산하단체들은 남조선 각지에서 결의집회들을 가지였다.

청계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민주로총 위원장 신승철은 《세월》호참사를 초래하고 로동탄압, 규제완화, 민영화를 비롯한 반로동정책실현에 날뛰는 당국을 반대하여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대변인 박성식은 《민주로총은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청와대로 향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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