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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으는 천공설비 침착기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침착기(침입식착암기)가 개발도입되여 호평을 받고있다.

나라의 지질조건에 맞게 연구개발된 이 침착기는 탄광, 광산의 갱막장, 로천채굴장, 물길굴건설장 등에서 위력한 천공설비로 되고있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들에서 이 침착기로 종전보다 훨씬 빠른 작업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국가과학원 중앙광업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하였다.

실장 김수찬은 침착기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였다.

침착기는 침입머리, 정대, 회전 및 이송장치로 이루어졌다.

정머리와 피스톤, 실린더, 공기분배변, 련결통으로 되여있고 직경이 110mm인 침입머리는 일반착암기의 침입머리직경보다 근 3배로서 천공효률을 크게 높인다.

낮은 압력에서도 충분한 천공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침착기의 천공속도는 분당 150mm이며 1개의 침입머리로는 50m의 천공깊이를 보장할수 있다.

침입머리의 작업수명은 1,000m이다.

한대가 일반착암기 8~10대와 맞먹는 실적을 내는 침착기는 나라의 채굴공업에서 큰 몫을 담당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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