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4년 5월 30일기사 목록
남조선단체들 일본정부에 간또대지진학살사건의 진상규명 요구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지식인, 종교인, 언론인, 법률가 등이 망라된 시민사회단체들이 《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26일 인권위원회에서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지난해 11월 일본주재 남조선대사관의 이전 과정에 지금으로부터 91년전 간또대지진학살사건 당시 희생된 사람들의 일부의 명단이 공개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당시의 조선인학살사건은 단순히 지진으로 우연히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독립의 뜻을 가진 조선인들을 불량조선인이라고 하면서 일본군부와 경찰이 민간인과 야합하여 저지른 조직적범죄이며 세계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참사라고 단죄하였다.

1923년 간또대지진 당시 군인과 경찰 및 《자경단》을 내몰아 조선인들을 잔인무도하게 학살했다는 사실을 규명하는 사업은 당시 일본제국주의가 얼마나 비인도적이며 야만적이였는가를 국제사회에 적라라하게 폭로하는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지난 91년간 일본이 조선인학살사건을 일체 무시하였을뿐아니라 관련기록을 은페하여왔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일본당국의 파렴치성을 증명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정부가 간또대지진학살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군대와 경찰이 동원된 학살사건의 모든 자료들을 공개하며 조선인들에 대한 차별정책을 철페할것을 그들은 요구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