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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대학교수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 주장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27일 남조선의 동아대학교 교수들이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철저한 대책마련에 나설것을 주장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선언은 《세월》호사고는 무자비한 경쟁과 신자유주의적인 규제완화, 《정부》의 책임회피가 빚어낸 참사라고 주장하였다.

사고이후 한달이 지났지만 《정부》는 저들의 무능은 아랑곳하지 않고 언론을 통제하여 사건을 축소, 은페하려고만 하였지 제대로 된 구조대책 하나 내놓지 못하였다고 비난하였다.

박근혜가 《대국민담화》에서 《책임》을 운운하면서도 사고원인과 책임을 해양경찰과 안전행정부로 돌리며 해양경찰청 해체라는 처방을 내놓았다고 단죄하였다.

당국이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대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하면서 선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언론은 현장의 실상을 외곡하고 조작했을뿐아니라 적극적인 구조대책을 요구하는 피해자가족들의 목소리는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정권》의 눈치만 보기에 바빴으며 《정부》의 발표만 그대로 받아쓰기에 급급해하였다.

이번 《세월》호참사는 언론이 권력의 주구가 되였음을 만천하에 알린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록될것이다.

근본적인 대책없이 담당부, 처를 없애거나 부서의 이름을 바꾸는 식으로 수습될 문제가 아니다.

기업의 돈벌이와 저들의 자리보존을 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좀먹으려는자들 즉 기업과 결탁한 관료조직을 청산하고 재난방지체계를 재정비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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