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알제리의 알좌자이르에서 진행되고있는 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에 참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인 리수용외무상은 회의기간 나미비아, 베네수엘라, 이란, 에짚트외무상들과 부르끼나파쏘 외무 및 지역협조상, 브루네이 외무 및 무역상을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또한 그는 우간다 외무담당 국무상, 까타르외무성 부상, 인디아 외무성 국무비서, 수리아 외무 및 이주민성 부상, 꾸바 외무성 부상,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성 부상, 몽골 대외관계성 대사, 스웨리예외무상 특사, 유엔주재 싱가포르, 감비아, 앙골라 대표들을 각각 만나 쌍무관계발전문제를 토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