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바샤르 알 아싸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이 29일 조선수리아경제공동위원회 제9차회의에 참가한 리룡남무역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정부경제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와 김정일령도자각하께서 하페즈 알 아싸드대통령각하와 함께 마련해주시고 강화발전시켜주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관심속에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적대세력들이 조선에 대한 제재봉쇄를 강화하고 도발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나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취하고있는 강경립장은 세계를 놀래우고있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수리아지도부와 인민은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수리아경제공동위원회 수리아측 위원장인 문화상과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