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는 음악신동들이 많이 배출되고있다.

이것은 독창적인 예술조기교육체계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예술조기교육의 중요성을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70년대말부터 정규적인 조기교육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이끌어주시였다.

주체68(1979)년 5월 나라의 음악예술교육체계를 료해한데 기초하시여 평양시의 경상유치원, 대동문유치원 등에 음악반들을 내올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그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도 풀어주시였다.

그이의 은정속에 그해 9월 1일부터 유치원음악반들이 문을 열고 학교전 전문음악교육이 시작되였으며 1983년 8월에는 전국의 도소재지들에도 유치원음악반이 새로 나왔다.

학교전 전문음악교육체계와 함께 각 도예술학원들에 소학교 교종에 맞먹는 인민반(당시)들도 생겨나 기악조기교육체계가 전국적범위에서 더욱 완비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83년 5월 성악부문에서도 조기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평양창전고등중학교(당시)를 비롯한 평양시안의 여러 중학교들에 성악조기교육반과 배우화술조기교육반을 새로 내오게 하시고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도록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이의 보살피심속에 조선에서는 1970년대말-1980년대 중엽 전국적으로 예술조기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졌으며 어린이들에 대한 전문예술교육의 새 력사가 시작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