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평양애육원을 찾았던 기자는 첫물 도마도를 맛보며 기뻐하는 원아들의 행복한 모습을 목격하였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조선로동당과 국가에서는 많은 량의 첫물 도마도를 알알이 골라 전국의 혁명학원들과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에 보내주었다.
하나같이 복실복실한 어린이들은 포동포동한 두손에 도마도를 들고 웃고 떠들며 맛나게 먹고있었다.
친부모의 슬하에서 자라는 아이들보다 더 크고 실한것같다고 말하는 기자에게 원장 최송란은 그렇다고 자랑삼아 이야기하였다.
기자는 창고에도 들려보았는데 《마안산》담요와 고급이불들, 문수별, 계절별에 따르는 고급어린이신발과 각종 내의류, 식료품들이 가득차있었다.
최송란은 당과 국가에서는 철따라 과일과 당과류를 비롯하여 영양가높은 식료품들과 새옷들, 학용품과 생활용품들을 선참으로 보내준다고 말하였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있는 조선에서는 오래전부터 각 도와 직할시들에 부모없는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육아원, 애육원들을 설치하고 국가부담으로 운영하고있다.
당과 국가는 원아들이 생활에서 자그마한 불편도 모르고 자라도록 육친의 심정으로 세심하게 보살피고있다.
최근에만도 수차례에 걸쳐 각지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에 식료품과 의약품들, 운동복일식을 비롯한 갖가지 옷들과 학용품들을 특별히 마련해주었다.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맞게 영양학적으로 잘 먹이는데 관심을 돌리고 귀중한 보약재들을 원아들에게 제일먼저 보내주고있으며 물고기와 과일도 정상적으로 보장하고있다.
보육 및 교양조건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도 전국가적인 관심속에서 진행되고있다.
평양시의 육아원, 애육원을 아이들의 보육과 지능계발, 체력단련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된 현대적인 시설로 꾸려주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