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출판물들에는 《세월》호대참사와 관련하여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의 방파제우에서 실종자들이 구원되기를 바라며 기도를 하고있는 아이들, 합동분향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는 엄마의 품에 안겨있는 애기, 유모차에 앉아 초불을 들고있는 어린이 등의 사진들이 실렸다.
초불의 의미를 알기에는 너무도 어린 철부지들이 수백명의 꽃같은 생명을 검푸른 바다속에 수장시킨 무능한 《정부》, 미래가 암담한 남조선사회를 저주하며 부모들과 함께 초불을 들고 투쟁에 나선 모습들은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저리게 하고있다.
어린이들의 삶이 무참히 짓밟히는 참혹한 남녘의 현실은 두말할것도 없이 박근혜패당의 반인륜적악정이 빚어낸 필연적산물이다.
박근혜는 어린이무상보육이니, 사회적보호니 하는것들을 선거공약으로 들고나왔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빈말공부에 불과하였다.
남조선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는 어린이보육과 관련하여 각종 명목의 부담이 들씌워지는 현 실태를 개탄하면서 《정부》가 말로만 무상보육을 떠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사회적보호문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어린이들이 사회적으로 보호되기는커녕 폭력과 학대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1살부터 5살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보육시설이라는 《어린이 집》에서의 아이들에 대한 학대는 상상을 초월한다.
어린이들이 보챈다고 추운 겨울에 발가벗기고 기강을 세운다고 하면서 생마늘과 고추먹이기, 못먹을것을 먹여 토하게 하거나 머리를 욕조에 담그기 등의 학대행위는 어린이감옥을 방불케 하고있다.
지난해 아동학대건수는 공식 통계된것만해도 6 790여건이며 이로 하여 발생한 사망률은 2001년이후 가장 높다고 한다.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악정에 의해 초래된 민생파탄의 희생물도 다름아닌 불우한 운명을 타고난 어린이들이다.
극심한 생활난으로 가정이 파괴되여 부모의 버림을 받고 방랑하는 어린이들이 2012년에만도 8 400여명에 달하였다.
한 출판물은 서울 강북지역에서 3명의 어린이가 변기를 식탁삼아 밥을 먹고 집도 없어 여기저기를 헤매고있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이렇게 사회적으로 버림받고있는 아이들이 남조선 전지역에 수없이 많다고 개탄하였다.
최근 30대, 40대 어머니들이 사람 못살 남조선사회를 저주하며 어린 자식들을 품에 안고 아빠트에서 뛰여내려 목숨을 끊는 자살사건들이 꼬리를 물고일어나고있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녀성은 태여난지 두주일밖에 안되는 아들을 흉기로 살해하고 목숨을 끊었으며 인천시 남구의 한 녀성은 4살난 아들을 베개로 눌러 숨지게 한 후 자살하였다.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사는 부부가 어린 아들과 딸을 흉기로 찔러죽이는것과 같은 사건들이 끊기지 않고있다.
《입양》의 너울을 쓴 어린이매매행위도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다.
괴뢰들은 부모없는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명목밑에 입양기관들을 곳곳에 만들어놓고 공개적으로 아이들을 팔아먹고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랍치범죄가 성행하여 부모들이 잃어버린 자식을 찾으려고 각지를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결국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스스로 목숨까지 끊는 눈물겨운 참극들이 빈번히 일어나고있다.
《세계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이 《남조선사회에서의 어린이인권유린은 위험한 단계를 넘어섰다.》, 《매해 1만명의 아이들이 가족의 품에서 사라지고있다.》, 《남조선을 실종아동왕국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이다.》고 신랄히 조소한것은 남조선사회의 비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도는 지난 3월 도이췰란드행각때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경제난속에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거리에 방치되여있고 추위속에서 배고픔을 견디여내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려객선침몰대참사로 남조선을 아이들의 생지옥으로 만들어놓은 박근혜가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아이들의 왕국인 우리 공화국을 시비하고 지어 그 무슨 《영유아》니, 《지원》이니 뭐니 하고 지껄여대고있는것이야말로 참으로 가소롭고 역겨운 추태이다.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속에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희한하게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속에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을 때 남녘의 어린이들은 생명도 꿈도 희망도 다 짓밟히고 암흑속에 헤매고있다.
《세월》호참사로 살인마적정체를 낱낱이 드러낸 박근혜패당에게 더이상 기대할것도 없다는것이 남녘민심이다.
박근혜가 청와대 안방에 둥지를 틀고있는 한 남조선이 수많은 아이들의 무덤천지, 사람 못살 생지옥으로 더욱더 굴러떨어지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