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5월 30일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정보원이 진실을 밝힐것을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발표하였다.
질의서는 《세월》호침몰사고에 정보원이 련관되여있다는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정보원이 《세월》호침몰사고를 최초로 파악한 시점은 언제이며 경로는 어데인가?
《경향신문》에 따르면 청해진해운 사장이 정보원에 보고한 시간은 9시 10분이다.
하지만 5월 20일 《국무총리》는 정보원이 전화로 사고보고를 받았으며 그 보고는 《세월》호 선원이 한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보원은 그동안 사고를 방송을 통해 알았으며 그 시간은 9시 44분이라고 주장해왔다.
습관처럼 거짓말만 해대는 정보원은 즉시 사실을 밝혀야 한다.
둘째, 정보원은 지난해 2월 25일 작성된 《세월》호의 《해양사고 보고계통도》에 따른 첫 보고대상임을 알고있었는가? 그리고 정보원과의 이례적인 보고경로가 구축된 리유는 무엇인가?
민간회사가 정보원에 직접 사고사실을 보고하도록 한것은 상식에 어긋난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정보원이 어째서 유독 《세월》호에만 정보원에 1차적보고를 하는 체계가 적용되였는지 그 리유를 밝혀야 한다.
질의서는 계속하여 정보원이 제일먼저 사고보고를 받고도 해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것은 직무유기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고 하면서 보고받은직후 무엇을 하였는가에 대해 스스로 털어놓을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