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4일 《객적은 허세》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이 더욱 밀접해지고있는 로중관계에 대해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며 《뜻밖의 대응도 아니다.》고 하면서 그 의미를 애써 경시하고있다.
일부 고위인물들이 두 나라 관계발전에 대하여 이구동성으로 론하고 외교전문가들도 미래의 지정학적구도가 공동의 위업을 지향하고있는 로중과 《자유》를 지향하는 미국으로 갈라질것이라고 예언하고있는 가운데 미국이 《국제관계에서 흔히 있는 일》, 《이미 예견했던 일》이라고 하면서 딴전을 피우는것은 그들의 불안한 심리의 반영이 아닐수 없다.
최근 중국과 로씨야 두 나라는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각 방면에서의 협력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공동군사활동과 민족화페를 리용한 금융, 무역활동의 폭도 확대되고있다.
얼마전 중국이 제안한 아시아안보협력기구설립문제에 대하여서도 로씨야는 적극 지지해나섰다.
두 나라는 지역분쟁문제를 통해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미국의 책동에도 공동으로 맞서나가고있다. 수리아문제와 관련하여 유엔안보리사회에서 공동으로 거부권을 행사하여 미국의 반수리아책동에 타격을 가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밀접한 관계는 대세의 추이와 나라들의 정치적리해관계로부터 출발한 호상관계발전의 긍정적결과이다.
그것은 미국의 패권주의적대외정책에 대한 심대한 타격이 아닐수 없다.
지금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벌려놓은 침략전쟁의 수렁판에 깊숙이 빠져 막다른 처지에 놓여있다.
과도한 군비증강으로 천문학적인 대외채무를 걸머지고 심각한 경제위기와 재정난으로 허우적거리고있다.
대내외적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도 그의 패권주의적목적으로 하여 지역인민들의 반감만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러한 처지에서 미국이 과연 지역의 두 대국들의 밀접한 관계발전에 대하여 마냥 배포유하게 처신할 여유가 있을것인가.
한갖 불안감을 감추기 위한 객적은 허세에 불과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