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국제청소년려행사에서 중국 국려(료녕)국제려행사 단동분공사와의 합의에 따라 진행하는 제57차 중국인들의 관광(2일-4일)이 있었다.
관광객수는 226명이다.
그들은 판문점과 개성시에 있는 고려박물관에 전시된 력사유물들 그리고 주체사상탑과 개선문 등 평양시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돌아보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들의 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그들은 조선민족의 전통음식들을 맛보며 즐거운 나날들을 보냈다.
중국 단동 강휘국제려행사 총경리 가옥보는 앞으로 더 많은 관광단을 조직하여 그들이 조선의 현실을 더 잘 알게 하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