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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야망을 드러낸 심복교체놀음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청와대 안보실장으로 악질군부깡패인 김관진을 들여앉히는 등 심복들을 교체하는 놀음에 매달리고있다.

이것은 《세월》호참사로 궁지에 몰린 괴뢰패당이 집권위기에서 벗어나고 청와대 안보실을 여전히 반공화국대결정책실현의 선두에 세우려는 발악적책동의 일단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전 청와대 안보실장 김장수는 려객선침몰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음으로써 수백명을 바다에 수장시킨 장본인들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자가 《청와대 안보실은 재난대책사령탑이 아니다.》, 《재난상황에 대해 통보만 하고 그외에는 책임이 없다.》고 공공연히 떠벌인 망발은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지난해 11월 부자들만 살고있는 서울 삼성동에서 직승기가 아빠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을 때 앞장에서 사태를 수습하였던 사실까지 드러나 내외의 더 큰 비난에 직면하게 되였다.

사회각계의 드높은 항거에 부닥친 박근혜는 《세월》호참사의 책임을 들씌워 괴뢰국무총리 정홍원처럼 측근심복이였던 김장수도 희생물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 후임으로 극악한 반공화국대결분자이며 전쟁광신자인 김관진놈을 내세움으로써 《세월》호참사와 같은 재난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울데 대한 민심의 요구를 완전히 외면하고 동족대결야망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이를 두고 남조선각계가 《안보실은 재난대책사령탑이 아니》라는 립장을 고수하는것으로 볼수밖에 없다고 평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김관진으로 말하면 괴뢰국방부 장관직에 올라앉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교리를 만들어낸자이다.

괴뢰군이 연평도에서 도발을 걸었다가 우리의 단호한 징벌을 받은데 대해서는 《적개심을 불태우며 이를 갈면서 속을 썩였다.》느니, 《도발원점은 물론 지원세력까지도 응징해야 한다.》느니 하며 피대를 돋구었다.

개성공업지구에 미군 특공대를 끌어들여 군사작전을 감행할 위험천만한 기도를 내비쳐 정세를 최악에로 몰아가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새로운 충격사건을 일으키려고 우리 해군함선들에 함부로 불질을 해대고 없는 사실까지 날조하여 《북포격설》을 내돌린것을 비롯하여 김관진의 대결적망동을 꼽자면 이루 헤아릴수 없다.

미국의 충견이 되여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에서 날뛴것도 바로 김관진이다.

특히 평양을 비롯한 공화국의 대도시들에 정중히 모신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비들을 미싸일로 정밀타격할 계획을 짜놓은 사실, 민족대국상을 당하고 슬픔에 잠겨있는 동족에게 총부리를 내댄 사실 등 역도의 죄악은 천추만대를 두고도 용서할수 없는것이다.

이러한 군부깡패가 청와대 안보실의 수장자리에 들어앉아 얼마나 흉악한 짓을 일삼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남조선의 참여련대가 《김관진은 군인이지 외교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이번 안보실장 임명은 현재 닫겨진 남북관계를 열어나가는데서 적합한 조치가 아니다.》고 비난한것은 이번 심복교체놀음의 엄중성에 대한 뚜렷한 반영이다.

박근혜가 김관진대신에 괴뢰국방부 장관으로 내정한 한민구역시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한것으로 하여 악명을 떨친자이다.

한마디로 박근혜의 심복교체놀음은 집권위기에서 벗어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무모한 기도의 발로이다.

동족을 겨냥한 대결책동이 반드시 민족의 준엄한 심판대에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준 교훈이다.

박근혜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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