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은 사회주의력량과 함께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자주력량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세계의 수많은 인구와 나라를 망라하고있는 가장 폭넓은 국제적운동으로 발전한 쁠럭불가담운동은 진보와 반동사이의 력량관계를 크게 변화시켰으며 온 세계의 자주화과정을 힘있게 추동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힘의 정책에 기초한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실현을 위하여 미국은 저들의 모든 군사적잠재력을 동원하고있으며 유럽과 중동,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강권과 전횡, 내정간섭적인 책동을 일삼고있다.
조선반도에서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이 날로 커가고있는 속에서 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있다.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광란적인 전쟁소동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하는 비정상적인 특대형도발행위들은 한계를 벗어나 수수방관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현실은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들의 역할을 높이고 성원국들의 단결과 련대성에 기초한 공동행동을 강화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자주권존중, 령토완정, 내정불간섭의 원칙은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를 지향하는 운동이 변함없이 견지해나가야 할 원칙이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정책리념에 따라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으로서 운동의 창립목적과 활동원칙에 부합되게 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시종일관 노력하여왔다.
공화국은 앞으로도 쁠럭불가담운동의 숭고한 리념과 원칙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