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의학과학원 약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의약품들이 보건실천에 기여하고있다.
세계적인 추세로 리용되고있는 실리마린간염알약은 현재까지 개발된 간염치료약들가운데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과학적으로 인정하고 등록한 간보호 및 치료필수약품이다.급성 및 만성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소화장애, 식욕떨어지기, 중독성간기능장애, 간암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좋다.
간질환치료제인 로발간염수액은 간복수, 간성혼수, 간경변, 만성간염치료에 특효가 있어 전문치료기관들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천연영양제인 누에번데기를 리용하여 만든 종합아미노산영양수액제 뉴아민은 영양실조증과 수술전후 회복과 소화기장애, 단백합성장애 등을 치료하는데 쓰이고있다.
가래삭임과 기침멎이특효약인 리코린기침알약, 배아픔과 설사멎이에 인기높은 뽀뿌라싹눈대장염알약, 심장병치료에 특효인 디곡신알약, 위에 손상을 주지 않는 장용아스피린알약, 아스피린혈전방지피막알약, 은행잎동맥경화알약 등의 약품들은 사람들속에서 수요가 매우 높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