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가 2일 인터네트홈페지 《주체사상》에 《조선인민의 영원한 주석 김일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은 물론 제국주의와의 피어린 전쟁에 주체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심으로써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걸출한 령도자,인민의 어버이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으며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모신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였다.

김일성주석의 서거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가장 큰 손실이며 슬픔이다.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