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료녕성 대련시에서 김정일화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정면에는 조중 두 나라 기발을 배경으로 김정일동지께서 중국의 습근평동지를 접견하시는 사진문헌이 모셔져있었다.
전시회장에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강성국가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만발한 1만여상의 김정일화들로 전시회장은 황홀경을 이루고있었다.
전시회장은 불멸의 꽃들의 신비함과 황홀함에 매혹되여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수많은 참관자들로 련일 성황을 이루었다.
대련시인민정부 부비서장은 김정일동지의 대련시방문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당시 김정일동지께서 대련시의 여러 단위들을 참관하신 소식에 접하면서 한 나라의 최고령도자께서 인민생활과 관련한 부문사업에 그처럼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는데 대해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김정일동지의 대련시방문은 중조친선협조관계발전에 대한 커다란 기여로 된다.
대련시화초협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화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중국인민의 끝없는 흠모심에 떠받들려 대련시에서 더욱 만발할것이다.
앞으로 대련시뿐아니라 중국의 방방곡곡에 김정일화를 광범히 보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