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좌담회가,앙골라에서는 독보회가,남아프리카에서는 사진전시회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사진전시회장에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말레이시아 돔보 엔터프라이즈회사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각하는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위대한 령도자,스승이시다.
나는 조선방문을 통하여 김정일각하의 위대성에 대하여 절감하였다.
김정일각하는 조선로동당을 강위력한 당으로 더욱 굳건히 다지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그이의 불면불휴의 로고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향도하고있는것이다.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이 있어 조선은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승리의 신심드높이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있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다.
앙골라 마보끄회사 부사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김정일대원수각하께서는 선군정치로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 믿음직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조선이 강력한 핵억제력을 갖춤으로써 미국이 핵무기로 조선을 위협하던 시대는 끝장났다,김정일대원수각하께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