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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재앙을 몰아오는 박근혜의 분별없는 처사 단죄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박근혜는 《인사개편》의 명목밑에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인 김관진역도를 외교안보문제를 총괄한다고 하는 청와대 안보실장자리에 올려앉히였다.

8일부《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대결정책철회를 요구하는 남조선민심과 내외여론에 대한 악랄한 우롱이고 도전이라고 단죄하였다.

김관진은 극히 위험하고 호전적인 폭언을 입버릇처럼 외워오는 보기 드문 전쟁미치광이라고 론평은 주장하였다.

론평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청와대 안보실장으로 김관진역도를 내세운것은 북남사이의 긴장완화와 관계개선을 조금도 바라지 않는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박근혜가 김관진을 내세우면 안보를 실현할수 있다고 타산하는것 같은데 가소롭기 그지없다.

김관진과 같은 특등호전광을 부려가지고는 안보는 고사하고 재앙만이 차례지게 될것이다.

김관진을 치마폭에 감아 계속 끼고도는 괴뢰집권자에게 충고한다.승냥이가 뜰안에서 제멋대로 날치게 하다가는 큰 랑패를 볼수 있다.

박근혜는 우리의 경고를 새겨듣고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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