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지다 바바 아흐메드 나이제리아 보르노주정부 비서와 일행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어린 시절을 보내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손님들은 고향집에 깃든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소박한 가정에서 탄생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혁명의 큰 뜻을 키우시며 성장하시였다.

만경대일가분들께서도 한평생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애국자들이시였다.

오늘 방문을 통하여 나라의 독립을 위한 김일성주석의 간고한 투쟁력사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또한 그들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참관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비서는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들에게 정말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고계신다,오늘 이곳을 참관하고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김정은각하의 뜨거운 인민사랑을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대표단은 주체사상탑과 옥류아동병원,평양학생소년궁전 등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