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5월 26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독재자의 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악명높은 《유신헌법》,《보안법》에 기초한 고문정치,정보정치로 인류사에 치욕의 페지를 남긴 박정희독재통치가 종말을 고한 때로부터 35년세월이 흐른 오늘 또다시 그러한 독재통치가 펼쳐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박정희가 군사쿠데타로 《대통령》자리를 강탈했다면 박근혜는 선거쿠데타,정치쿠데타로 《대통령》자리를 타고앉았다.
집권후 그는 오만과 독선의 불통정치,독판치기로 《국민행복의 시대》가 아니라 불행의 시대,박정희때와 같은 암흑의 시대를 열어놓았다.
남조선언론들뿐아니라 외신들까지도 박근혜가 집권하여 《야만의 시대가 도래하였다.》,《박정희파쑈독재시대로 이끌어가고있다.》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세계는 《유신》독재자인 《아버지의 정치적명예회복》을 떠들어온 박근혜의 본심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
그 본심은 다름아닌 《유신》독재의 부활이다.
국제사회의 보다 큰 우려를 자아내는것은 박근혜가 박정희시대의 대결관념을 부활시키고있는것이다.
박정희가 《두개 조선》정책을 떠들며 영구분렬의 콩크리트장벽을 쌓는것으로 악명을 떨쳤다면 박근혜는 전세계의 지지와 환영을 받은 북남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하면서 북남관계를 파국상태에로 몰아가고있다.
그러나 박정희가 그러했듯이 박근혜의 동족대결책동도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