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중국 심양에서 5일 불멸의 꽃 김정일화전시회가 진행되였다.

백두산모형을 배경으로 전시된 600여상의 김정일화들로 전시회장은 황홀경을 이루고있었다.

전시회에는 중국 심양시인민정부,심양마린꽃배육중심,금망개료녕심양화공유한공사,심양암웨이유한공사,료녕조선문보사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으며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대표단,심양주재 조선총령사와 총령사관일군들 등이 초대되였다.

중국 심양마린꽃배육중심 주임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심으로써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이 굳건히 옹호고수되고 더욱 빛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이의 당건설업적과 더불어 김정일화는 중조인민의 마음에 떠받들려 영원히 만발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금망개료녕심양화공유한공사 경리는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중국인민의 흠모의 정에 의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중조친선의 뉴대를 더욱 두터이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심양암웨이유한공사 경리는 세계적인 명화 김정일화는 중국은 물론 온 세계에 만발할것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