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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단체들 《유엔군사령부》는 미군의 남조선강점 위한 위장물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군사령부》는 사실상 유엔과 아무런 인연도 없으며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가리우기 위한 위장물에 지나지 않는다.

스위스조선위원회,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5월 30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최근 판문점에서의 미군측의 불순한 도발움직임을 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을 반대하여 감행되는 이 모든 도발행위들은 판문점구역과 군사분계선지대에서의 안전질서와 규정들을 심히 위반하는 행위들이다.

이런 가소로운 놀음으로라도 《유엔군사령부》와 정전기구가 살아있는것처럼 세계를 기만하고 유사시 한개 나라라도 조선전선에 더 끌어들일수 있는 구실을 만들자는것이 미군측이 추구하는 음흉한 기도이다.

성명은 《유엔군사령부》의 즉시적인 해체를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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