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답사가 시작되였다.

출발모임이 11일 혜산시에 있는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앞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이번 답사행군과정이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철석같은 신념을 더욱 굳게 가지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기념탑을 돌아보았으며 량강도혁명사적관,혜산혁명렬사릉 등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