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먄마,브라질인사가 3일과 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비서대리 민 테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를 박고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되였다.

그이께서는 장구한 기간 탁월한 사상과 걸출한 령도로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을 이끌어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그이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받들어모시고있다.

김정일령도자회고 브라질위원회 위원장 아씰리누 리베이루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사상리론분야에서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는 령도의 거장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도록 하시였으며 인덕정치,광폭정치를 펼치시여 전통적인 조선사회의 통일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지시였다.

그이의 비범한 정치실력과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은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되였으며 오늘은 경제강국건설에서 날에 날마다 경이적이고 사변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영생하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