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7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브라질, 방글라데슈, 인도네시아에서 좌담회, 업적토론회, 도서,사진전시회가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시고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인도네시아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 사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지난 시기 당사업과 군건설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거창한 전변을 안아오시였다, 김정은원수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강성국가를 일떠세울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