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승리 77돐을 맞으며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5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보천보의 불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보천보전투승리는 당시 아시아의 《제왕》으로 간주하던 일본제국주의자들의 기를 꺾어놓은 일대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보천보의 불길은 조선인민에게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싸우면 반드시 조선의 해방을 이룩할수 있다는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민족재생의 서광이였다.
조선인민은 김일성장군을 민족의 령수로, 민족재생의 구세주로 높이 모시면서 그이께서 조선해방의 날을 반드시 안아오시리라고 굳게 확신하였다.
보천보의 불길은 총대로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키려는 조선혁명가들의 확고한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