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미제침략군에 의해 두 녀학생이 무참히 살해된 때로부터 1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2002년 6월 13일 남조선강점 미2사단 공병대소속 야수들이 길가던 신효순, 심미선 두 녀학생을 장갑차로 깔아죽이는 만행을 감행한데 대해 단죄하였다.
그러나 녀학생들을 처참하게 살해한 미군범죄자들은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개탄하였다.
그때로부터 1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땅에서는 미제침략군의 범죄가 없어지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군이 이 땅에 주둔하여 점령군의 행세를 하는 한, 《행정협정》을 개정하지 않는 한 미군의 행패는 계속 이어질수밖에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세월》호참사이후 온통 안전이 화제로 되고있다.
《정부》를 비롯한 정치권은 앞을 다투어 안전을 운운한다.
하지만 매해 300건이상 미군범죄가 일어나고 그로 인한 피해를 겪으면서도 제대로 된 조사나 처벌조차 못하는 곳이 바로 남조선이다.
미군범죄를 가만히 두고 안전에 대해 말하는것은 기만일뿐이다.
미국의 눈치를 보며 미군범죄를 눈감아주는 《행정협정》도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는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말할 자격이나 있는지 의문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