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13일 새벽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선군령장들을 모시여 영원한 수령복, 장군복, 태양복을 자랑하며 만방에 빛을 뿌리는 강성조선의 장엄한 모습을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태양》의 시구절에 담아 토로하였다.

그들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들인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 등의 노래와 합창시에서 선군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갈 혁명적기개를 보여주었다.

답사행군대는 14일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그들은 백두산밀영에 모신 백두산3대장군의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또한 력사의 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백두의 기상과 담력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서 절세위인들의 위대성웅변모임을 진행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이날 사자봉밀영을 돌아보았으며 백두산밀영을 혁명사적지답게 더 잘 꾸리기 위한 사업도 도와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