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엘리쎄우 마샤바 모잠비끄해방전선당 총비서가 12일 모잠비끄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리수용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주조 모잠비끄특명전권대사, 관계인사들과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총비서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노력을 적극 지지하는 모잠비끄해방전선당과 인민의 립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 전 대통령과 위대한 김일성대원수각하의 뜻을 받들어 두 나라사이의 련대성과 협조, 친선의 전통을 계속 강화해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