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4돐에 즈음하여 사회단체들의 련합회의가 1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조선아시아아프리카단결위원회, 조선민주법률가협회, 조선반전의사협회 등 여러 사회단체의 책임일군들과 성원들, 평양시민들, 명예손님들이 참가하였다.
련합회의에서는 련합회의 의장으로 선출된 김정숙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6.15공동선언은 력사상 처음으로 북과 남이 최고위급에서 합의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서 정권이 교체되여도 반드시 계승되고 리행되여야 할 민족사적재부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6.15공동선언의 발표후 북과 남사이에 화해와 협력의 새 시대가 열려지고 반세기가 넘도록 민족분렬의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통일에 대한 밝은 희망을 안겨주는 력사적사변들이 일어났던 사실은 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에서 반공화국보수세력들이 다시 집권한 이후 북남관계는 또다시 대결과 반목의 옛시절로 되돌아가게 되였으며 특히 박근혜패당이 6.15공동선언을 줴버리고 그 무슨 《한반도신뢰프로세스》와 《드레즈덴선언》같은 반통일궤변들을 들고다니면서 국제적인정을 받아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고 까밝혔다.
이것이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련방제에 의한 통일방안을 전면적으로 거부하고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흡수통일》을 추구하면서 북과 남사이의 체제대결을 고취하는 반통일적책동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박근혜패당이 겉으로는 《신뢰》라는 빛갈좋은 구호를 들고 실지에 있어서는 체제대결을 추구하고있는것은 6.15공동선언에 대한 정면도전으로서 사실상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북과 남사이의 련방제에 의한 통일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의 항구적인 평화를 담보하는 길이지만 《흡수통일》은 곧 전쟁을 불러오는 길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전체 조선민족뿐아니라 주변나라들과 온 세계가 공인하는 진리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박근혜가 그 무슨 《드레즈덴선언》과 《통일대박론》이라는것을 들고나오고있는것은 결국 그가 주장하던 《한반도신뢰프로세스》가 다름아닌 북과 남사이의 체제대결프로세스라는것을 만천하에 드러낸것으로 된다고 밝혔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문제에 관심을 가지고있는 나라들과 6.15공동선언을 지지환영하는 나라들이라면 응당 6.15공동선언과 상반되는 박근혜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의 반평화적본질을 꿰뚫어보아야 하며 조선의 북남관계에 대하여 공정하고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지 못하고 박근혜패당의 체제대결프로세스를 본의든 본의아니든 부추기는 경우 초래될수 있는 파국적후과는 결코 조선반도에만 국한되지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잘 알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진보적인사들과 국제민주단체들, 평화애호인민들이 박근혜패당이 추구하고있는 반통일책동에 대하여 경각성을 높이고 이를 단호히 규탄배격하며 6.15공동선언에 기초한 련방제통일을 이룩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줄것을 호소하였다.
련합회의에서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사회단체들사이의 호상련계를 보다 강화하고 박근혜패당의 반통일책동을 폭로규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활동을 과감히 벌려나갈데 대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