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13일 괴뢰국무총리 후보에 대한 지명을 철회할것을 요구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당국이 각료들을 교체하는 놀음을 대대적으로 벌려놓은데 대해 밝히고 이것은 문창극을 기어코 《국무총리》로 내세우려는 박근혜의 오만성에 따른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지방선거후 강행되고있는 박근혜의 독주는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여론조사결과 국민의 과반수가 문창극의 사퇴를 요구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주장은 《새누리당》내에서도 나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박근혜가 더 늦기 전에 《국무총리》후보에 대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이날 실천불교전국승가회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무총리》후보에 대한 지명철회를 박근혜에게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