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8일과 10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그이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들을 올렸다.

홈페지는 《김일성, 자애로운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을 추억할 때 먼저 떠오르는것은 만면에 환한 미소를 담으신 자애로운 영상이다.

주석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해빛같은 미소를 짓군하시였다.

누구나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그이의 해빛같은 미소는 다름아닌 인간에 대한 가장 진실한 사랑의 감정, 특출한 인정미의 표현이였다.

언제나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사람들을 따뜻이 대해주고 육친의 정으로 보살펴주신것이 바로 김일성주석 특유의 위인적향기였다.

홈페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뿐아니라 남조선사람들과 해외동포들, 외국인들을 만나실 때에도 그 누구를 막론하고 늘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자그마한 간격이나 허물도 없이 소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사상도 출중하고 령도도 탁월하실뿐아니라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특출한 풍모를 지니신 김일성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심장속에 가장 소중한 모습으로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라고 홈페지는 강조하였다.

홈페지는 《김일성주석의 기쁜 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한평생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기쁨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덕성을 전하는 사실자료들을 렬거하였다.(끝)